
서울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서울센트럴병원(대표원장 이동근)이 최근 전문의 7인의 협진시스템으로 개원하며 '사람을 위하는 병원'이라는 신념을 담아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척추와 관절, 중심을 바로잡다"라는 슬로건 아래 출범한 서울센트럴병원은 70병상규모 병원으로, 허리·무릎·어깨 등 척추 및 관절 질환을 중점으로 진료한다.
서울센트럴병원은 최신 MRI, 128 채널 CT 등 첨단 영상진단 장비와 함께 대학병원 수준의 무균 양압 시설과 층류(Laminar flow)환기 시스템을 갖췄다.
이동근 원장은 성균관대 의학박사 출신으로, 삼성서울병원 척추 전임의와 윌스기념병원 병원장을 역임한 신경외과 척추 전문의다.
현재 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 상임이사로 활동하며, 제29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 최우수 논문 학술상, 제33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 CGBio기초학술대상, 2019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만선학술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주요 척추학회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이병문 의료전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