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예약서비스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전문상담원이
진료 예약을 도와드립니다.

성함을 입력해주세요.
전화번호를 모두 입력해주세요.
[약관]

개인정보처리동의에 체크해주세요.

1600-3565

전화문의

네이버예약

온라인예약

카카오톡상담

오시는 길

유튜브 채널

온라인 예약

원하는 항목을 선택하세요.

올바른 예약을 위해 정확한 본인정보를 입력해주세요.

-

언론보도

언론보도
SEOUL CENTRAL HOSPITAL

서울센트럴병원의

언론보도자료를 확인해보세요

허리 통증·다리 저림 계속된다고?···”척추관 협착증 의심해야”

스마트에프엔
2025.11.13

조회수 94

환자 부담 줄일 수 있는 최소 침습 척추 내시경 치료 고려


| 스마트에프엔 = 김성원 기자 | 50대 이상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 저림, 보행시 불편감 등을 호소하는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런 증상은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나, 단순 허리 디스크가 아닌 나이가 들면서 척추관이 좁아지는 ‘척추관 협착증’일 가능성이 높다.


척추관 협착증은 척추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주로 퇴행성 변화로 발생하며,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 저림, 오래 걷기 어렵지만 잠시 쉬면 증상이 호전되는 간헐적 파행 등이 알려져 있다.


척추·관절 전문 서울센트럴병원 최인재 대표원장(척추신경외과 전문의)은 "척추관 협착증 진료에서는 개개인의 증상과 생활 환경을 고려한 ‘환자 중심의 단계적 접근’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MRI, CT, 초음파 등 첨단 진단 장비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시행하고 초기에는 물리치료·주사치료·재활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우선 시행한다. 


최 원장은 “환자가 병원에 오게 된 이유를 환자 입장에서 해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서울센트럴병원의 경우 질환 중심이 아닌 환자 중심의 접근으로, 보존적 치료부터 시술·수술·재활까지 한 공간에서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최소 침습적인 내시경 수술을 고려하게 된다. 척추 내시경 수술은 7mm 내외의 작은 절개를 통해 좁아진 척추관을 직접 관찰하며 넓혀주는 방식으로, 정상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최 원장은 “숙련된 기술과 풍부한 내시경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적합한 치료를 제공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척추 내시경 수술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허리 통증이나 다리 저림이 장기간 지속되면 스스로 디스크나 근육통으로 단정하기보다는 정확한 원인을 평가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척추 질환의 양상은 개인마다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초기 진단과 전문적인 상담이 치료 방향 결정에 큰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출처 : 스마트에프엔(https://www.smartfn.co.kr)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