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예약서비스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전문상담원이
진료 예약을 도와드립니다.

성함을 입력해주세요.
전화번호를 모두 입력해주세요.
[약관]

개인정보처리동의에 체크해주세요.

1600-3565

전화문의

네이버예약

온라인예약

카카오톡상담

오시는 길

유튜브 채널

온라인 예약

원하는 항목을 선택하세요.

올바른 예약을 위해 정확한 본인정보를 입력해주세요.

-

언론보도

언론보도
SEOUL CENTRAL HOSPITAL

서울센트럴병원의

언론보도자료를 확인해보세요

비수술과 수술의 장점만 결합, 척추 치료의 새 지평 '양방향 척추내시경'

바이오타임즈
2026.01.12

조회수 74

[바이오타임즈] 겨울철은 척추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계절이다. 기온이 떨어지면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고 혈액순환이 저하되면서 허리 통증이 악화하기 쉽다. 특히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을 앓고 있다면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하지만 '수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치료를 미루다 병을 키우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

다행히 최근에는 피부 절개 없이도 병변을 근본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치료법이 등장해 환자들의 선택지가 넓어졌다. 바로 '양방향 척추내시경(Unilateral Biportal Endoscopy, UBE)'이다.

양방향 척추내시경은 명칭 그대로 등 허리에 약 6mm 정도의 작은 구멍 두 개를 내어 진행하는 치료법이다. 한쪽 구멍에는 고화질 내시경을 넣어 내부를 육안으로 확인하고, 다른 쪽 구멍으로는 수술 기구를 넣어 통증의 원인이 되는 병변을 제거한다. 이 치료의 가장 큰 특징은 '비수술 치료와 절개 수술의 중간 단계'에 해당한다는 점이다. 보통 비수술 치료는 통증 완화 효과는 뛰어나지만 근본적인 원인 해결이 어렵고, 기존 절개 수술은 확실한 치료가 가능하지만 조직 손상의 부담이 있었다.

양방향 척추내시경은 절개 없이도 기존 현미경 수술처럼 병변을 직접 보며 제거할 수 있어, 비수술의 간편함과 수술의 근본적 치료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수술 과정은 체계적이다. 우선 전신마취 또는 하반신 마취(경막외 또는 척추 마취) 후 환자를 엎드려 눕게 한 뒤, C-arm (이동형 X-ray) 장비를 통해 좁아진 신경 통로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한다. 이후 뒤쪽에 약 6mm 크기의 구멍 두 개를 뚫어 내시경과 수술 도구를 각각 위치시킨다.

의료진은 내시경 화면을 통해 환부 내부를 직접 보면서 레이저나 미세드릴을 이용해 문제를 일으키는 부위만 선택적으로 제거한다. 신경을 누르고 있는 두꺼워진 인대나 변형된 뼈, 탄력을 잃어 높이가 낮아진 디스크 등을 정밀하게 다듬어 신경 압박을 근본적으로 풀어주는 것이다.

이 치료법의 핵심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는 '비관혈적 치료'라는 점이다. 피부 조직 안의 근육이나 인대 등 척추 지지 구조물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뼈·신경·관절 등 정상 조직을 보존할 수 있다. 덕분에 절개법에 비해 출혈이 거의 없고 통증 및 합병증이 적으며, 회복 속도 또한 매우 빠르다.

양방향 척추내시경의 또 다른 장점은 빠른 회복이다. 대부분 수술 당일 또는 다음날 보행이 가능하며, 입원 기간도 3일 내외로 짧다. 절개 수술의 경우 1~2주간의 입원과 수개월의 회복기간이 필요한 것과 대조적이다. 직장인 환자들이 주말에 수술받고 다음 주부터 업무에 복귀하는 경우도 많다. 다만 무리한 활동은 2~3개월간 자제하고 단계적으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적용 대상은 보존적 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효과가 적은 추간판 탈출증(디스크)이나 협착증 환자다. 허리(요추)뿐만 아니라 목(경추), 등(흉추) 질환에도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서는 정밀한 진단과 숙련된 의료진의 집도가 필수적이다.

서울센트럴병원 이동근 대표원장은 "양방향 척추내시경은 내시경으로 병변을 보면서 양손을 이용해 치료하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분야"라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의료진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고,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출처 : 바이오타임즈(http://www.biotimes.co.kr)

목록보기